정치나 사회정의 따위는 상관없이 살아가던 젊은이들.. 이들의 부모세대가 물려준 세상과 맞짱 뜨면서 자신과 세상을 치유해가는 통쾌하고 발칙한 열혈로맨스.
도망치면서도 눈물 나게 살고 싶은 남자. 누명을 벗어야만 하는 이유. 살인 누명을 쓴 남자가 딸이 불치병에 걸렸음을 깨닫고 2주동안 누명을 벗고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일본 호조 츠카사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도시의 해결사가 미녀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